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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이야기

판다와 둘리의 낚시 이야기 


이 게시판은 제 취미인 루어낚시와 바다낚시를 기록하는 곳입니다. 낚시에 관심 있는 분들과 취미를 공유합니다 (2018년 11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~^^)
 
작성일 : 15-04-11 18:02
돌아온 비밀포인트(233-235)
 글쓴이 : 김정훈
조회 : 2,129  
역시 비밀포인트입니다.

여전히 서투른 초보 배스꾼의 속을 겨우내 그렇게 태우더니
봄이 오자 산란터를 찾는 배스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.
던진 루어에 온 촉각을 곤두세우며 낚싯대를 잡고 있는 손끝에
물속에서 꿈틀거리는 녀석들의 움직임을 곧바로 느끼는 건
언제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입니다^^

한 시간 반 정도에 세 마리를 낚았습니다~

첫 녀석은 스피너베이트로 낚았습니다.


그 다음은 크랑크베이트~
몸길이만 8센티미터 정도에 약 4센티미터 정도의 립을 가진 이 "거대한" 크랑크베이트는
인터넷에서 하나에 2500원 주고 산 아주 저렴한 것입니다.
다시 한 번 깨달은 거지만, 배스는 루어의 가격에 관심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^^;;


그리고 웜까지~
이 녀석은 좀 멀리서 물었고,
또 6lb의 가는 낚싯줄에 걸린 터라
끌어 올리는 동안 손맛을 제대로 즐겼지요^^


이렇게 다양한 채비에 반응하는 걸 보니 봄은 봄입니다^^

*추신*
그리고 한 녀석을 놓쳤는데...
놓친 고기는 늘 대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경우네요.
첫 입질에서 그 녀석 스피너베이트의 립을 물었는데,
스피너베이트가 아예 펴질 정도로 강한 입질이었습니다.
다시 그 자리에 던져서 입걸림에 성공하고
대어임을 직감하여 조심스레 당기는데, 그만 바늘털이로 놓쳤습니다.
바늘털이할 때 얼핏봤던 그 녀석의 입크기로 봐서
분명 런커였는데요......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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