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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다와 둘리의 낚시 이야기
이 게시판은 제 취미인 루어낚시와 바다낚시를 기록하는 곳입니다. 낚시에 관심 있는 분들과 취미를 공유합니다
(2018년 11월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~^^)
작성일 : 14-04-30 15:37
핸드폰을 강물에 빠뜨리며...(81-91)
글쓴이 :
김정훈
조회 : 2,449
낙동강 제 비밀포인트에서 다운샷으로 다섯 마리,
옆쪽으로 이동해서 교각에서 미노우로 여섯 마리를 집중적으로 낚었습니다.
제 배스사냥 사상 최다 조과지요.
배스 산란기임을 입증해 주듯 활성도가 말 그대로 끝내줍니다.
첫 포인트에서는 프리리그로 공략했습니다.
이번에는 교각 아래로 포인트를 옮겨서 공략했습니다.
프리리그 채비를 손실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며 미노우로 교체했는데,
이때부터 쉘로우에서 큰 녀석들의 폭풍입질을 받았습니다.
웜으로 한 수 더~
35센티미터는 넘어보이는 이 녀석은 힘을 얼마나 쓰던지
손맛 제대로 봤습니다.
근데 이 녀석 다음에 또 낚인 녀석을 찍다
그만 핸드폰이 물에 빠지고 말았지 뭡니까~ㅠㅠㅠ
마지막 두 녀석의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....
그래도 일련번호는 남겨둬야겠기에...
90번
91번
(사실 핸드폰이 물에 빠지고 데이터를 다 잃어버리고
회로를 교체하는 대수술을 했는데,
다행히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올라간 사진 덕분에 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네요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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